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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요한복음

요한복음 19장

sebooorg 2019.01.22 09:06 조회 수 : 2

 

 

[표준새번역]19

 

 

 

1.  그 때에 빌라도는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으로 쳤다.

 

2.  병사들은 가시나무로 왕관을 엮어서 예수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힌 뒤에,

 

3.  예수 앞으로 나와서 "유대 사람의 왕 만세!" 하고 소리 치고, 손바닥으로 얼굴을 때렸다.

 

4.  그 때에 빌라도가 다시 바깥으로 나와서, 유대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보시오, 내가 그 사람을 당신들 앞에 데려오겠소.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였소. 나는 당신들이 그것을 알아 주기를 바라오."

 

5.  예수께서 가시관을 쓰시고, 자색 옷을 입으신 채로 나오시니, 빌라도가 그들에게 "보시오, 이 사람이오" 하고 말하였다.

 

6.  대제사장들과 경비병들이 예수를 보고서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하고 외쳤다. 그러자 빌라도는 그들에게 "당신들이 이 사람을 데려다가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나는 이 사람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였소" 하고 말하였다.

 

7.  유대 사람들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우리에게는 율법이 있습니다. 그 율법을 따르면, 그는 마땅히 죽어야 합니다. 그가 자기를 가리켜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8.  빌라도는 이 말을 듣고 더욱 두려워서,

 

9.  다시 공관 안으로 들어가서 "네가 어디서 왔느냐?" 하고 예수께 물었다. 예수께서는 그에게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셨다.

 

10.  그래서 빌라도가 말하였다. "내게 말을 하지 않을 작정이냐? 내게는 너를 놓아 줄 권한도 있고, 십자가 형에 처할 권한도 있다는 것을 모르느냐?"

 

11.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위에서 주지 않으셨더라면, 나를 해할 아무런 권한도 네게 없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사람의 죄는 더 크다."

 

12.  이 말을 듣고서, 빌라도는 예수를 놓아 주려고 애썼다. 그러나 유대 사람들은 "이 사람을 놓아 주면, 총독님은 황제 폐하의 충신이 아닙니다. 자기를 가리켜서 왕이라고 하는 사람은, 누구나 황제 폐하를 반역하는 자입니다" 하고 외쳤다.

 

13.  빌라도는 이 말을 듣고, 예수를 데리고 나와서, 리토스트론이라고 부르는 재판석에 앉았다. 리토스트론은 히브리 말로 가바다인데, '돌을 박은 자리'라는 뜻이다.

 

14.  그 날은 유월절 준비일이고, 때는 낮 열두 시쯤이었다. 빌라도가 유대 사람들에게 "보시오, 여러분의 왕이오" 하고 말하니,

 

15.  그들은 "없애 버리시오! 없애 버리시오! 그를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하고 외쳤다.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당신들의 왕을 십자가에 못박으란 말이오?" 대제사장들이 대답하였다. "우리의 왕은 가이사뿐입니다."

 

 

 

십자가에 못박히시다

 

 

 

16.  그리하여 빌라도는, 예수를 십자가에 처형하라고, 그들에게 넘겨 주었다. 그들은 예수를 넘겨 받았다.

 

17.  예수께서 친히 십자가를 메시고, '해골'이라 하는 데로 가셨다. 그 곳은 히브리 말로 골고다라고 하였다.

 

18.  거기에서 그들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았다. 그리고 다른 두 사람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달아서, 예수를 가운데로 하여 좌우에 세웠다.

 

19.  빌라도는 또한 명패를 써서 십자가 위에 붙였다. 그 명패에다가 "유대 사람의 왕 나사렛 사람 예수"라고 썼다.

 

20.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곳은 성에서 가까우므로, 많은 유대 사람이 이 명패를 읽었다. 그것은 히브리 말과 라틴 말과 그리스 말로 적혀 있었다.

 

21.  유대 사람의 대제사장들이 빌라도에게 "'유대 사람의 왕'이라고 쓰지 말고, '자칭 유대 사람의 왕'이라고 쓰십시오" 하고 말하였으나,

 

22.  빌라도는 "나는 쓸 것을 썼다" 하고 대답하였다.

 

23.  군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은 뒤에, 그의 옷을 가져다가 네 몫으로 나누어서, 한 사람이 한 몫씩 차지하였다. 그리고 속옷은 이음새 없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통째로 짠 것이므로,

 

24.  "이것은 찢지 말고, 누구의 것이 될지 제비를 뽑자" 하고 그들이 서로 말하였다. 이는 '그들이 내 겉옷을 서로 나누어 가지고, 내 속옷을 놓고서는 제비를 뽑았다' 하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지게 하려는 것이었다. 군인들은 이런 일을 하였다.

 

25.  그런데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예수의 어머니와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사람 마리아가 서 있었다.

 

26.  예수께서는 자기 어머니를 보시고, 또 그 곁에 자기가 사랑하는 제자가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어머니에게 "여자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하고 말씀하시고,

 

27.  그 다음에 제자에게는 ",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 때로부터 그 제자는 그분을 자기 집으로 모셨다.

 

 

 

예수께서 숨을 거두시다

 

 

 

28.  그 뒤에 예수께서는 모든 일이 이루어졌음을 아시고, 성경 말씀을 이루시려고 "목마르다" 하고 말씀하셨다.

 

29.  거기에 신 포도주가 가득 담긴 그릇이 있었는데, 사람들은 해면을 그 신 포도주에 듬뿍 적셔서, 히솝 풀 대에다가 꿰어 예수의 입에 대었다.

 

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드시고 "다 이루었다" 하고 말씀하신 뒤에, 머리를 떨어뜨리시고 숨을 거두셨다.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다

 

 

 

31.  유대 사람들은 그 날이 유월절 준비일이므로, 안식일에 시체를 십자가에 그냥 두지 않으려고, 빌라도에게, 그 시체들의 다리를 꺾어서 치워 달라고 요청하였다. 그 안식일은 중요한 날이었기 때문이다.

 

32.  그래서 군인들이 가서,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달린 첫째 사람의 다리와 또 다른 한 사람의 다리를 꺾고 나서,

 

33.  예수께 와서는 이미 숨을 거두신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않았다.

 

34.  그러나 병사 하나가 창으로 그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흘러 나왔다.

 

35.  (이 사실은 목격자가 본 대로 증언한 것이기 때문에 그의 증언은 참되다. 그는 자기의 말이 진실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여러분들도 믿게 하려고 증언하였다.)

 

36.  일이 이렇게 된 것은 '그의 뼈가 하나도 부러지지 않을 것이다' 한 성경 말씀을 이루게 하려는 것이다.

 

37.  또 성경에 '그들은 자기들이 찌른 사람을 쳐다볼 것이다' 한 말씀도 있다.

 

 

 

무덤에 장사지내다

 

 

 

38.  그 뒤에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예수의 시신을 거두게 하여 달라고 빌라도에게 청하였다. 그는 예수의 제자인데, 유대 사람이 무서워서 그것을 숨기고 있었다. 빌라도가 허락하니, 그가 가서 예수의 시신을 내렸다.

 

39.  또 일찍이 예수를 밤중에 찾아왔던 니고데모도, 몰약에 침향을 섞은 것을 백 근쯤 가지고 왔다.

 

40.  그들은 예수의 시신을 모셔다가, 유대 사람의 장례 풍속대로 향료를 바르고, 고운 베로 감았다.

 

41.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곳에 동산이 있고, 그 동산에는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새 무덤이 하나 있었다.

 

42.  그 날은 유대 사람의 준비일이고, 또 무덤이 가까우므로, 그들은 예수를 거기에 모셨다.

 

 

 

 

 

[NIV]19

 

 

 

1.  Then Pilate took Jesus and had him flogged.

 

2.  The soldiers twisted together a crown of thorns and put it on his head. They clothed him in a purple robe

 

3.  and went up to him again and again, saying, "Hail, king of the Jews!" And they struck him in the face.

 

4.  Once more Pilate came out and said to the Jews, "Look, I am bringing him out to you to let you know that I find no basis for a charge against him."

 

5.  When Jesus came out wearing the crown of thorns and the purple robe, Pilate said to them, "Here is the man!"

 

6.  As soon as the chief priests and their officials saw him, they shouted, "Crucify! Crucify!" But Pilate answered, "You take him and crucify him. As for me, I find no basis for a charge against him."

 

7.  The Jews insisted, "We have a law, and according to that law he must die, because he claimed to be the Son of God."

 

8.  When Pilate heard this, he was even more afraid,

 

9.  and he went back inside the palace. "Where do you come from?" he asked Jesus, but Jesus gave him no answer.

 

10.  "Do you refuse to speak to me?" Pilate said. "Don't you realize I have power either to free you or to crucify you?"

 

11.  Jesus answered, "You would have no power over me if it were not given to you from above. Therefore the one who handed me over to you is guilty of a greater sin."

 

12.  From then on, Pilate tried to set Jesus free, but the Jews kept shouting, "If you let this man go, you are no friend of Caesar. Anyone who claims to be a king opposes Caesar."

 

13.  When Pilate heard this, he brought Jesus out and sat down on the judge's seat at a place known as the Stone Pavement (which in Aramaic is Gabbatha).

 

14.  It was the day of Preparation of Passover Week, about the sixth hour. "Here is your king," Pilate said to the Jews.

 

15.  But they shouted, "Take him away! Take him away! Crucify him!" "Shall I crucify your king?" Pilate asked. "We have no king but Caesar," the chief priests answered.

 

16.  Finally Pilate handed him over to them to be crucified. So the soldiers took charge of Jesus.

 

17.  Carrying his own cross, he went out to the place of the Skull (which in Aramaic is called Golgotha).

 

18.  Here they crucified him, and with him two others -- one on each side and Jesus in the middle.

 

19.  Pilate had a notice prepared and fastened to the cross. It read: JESUS OF NAZARETH, THE KING OF THE JEWS.

 

20.  Many of the Jews read this sign, for the place where Jesus was crucified was near the city, and the sign was written in Aramaic, Latin and Greek.

 

21.  The chief priests of the Jews protested to Pilate, "Do not write `The King of the Jews,' but that this man claimed to be king of the Jews."

 

22.  Pilate answered, "What I have written, I have written."

 

23.  When the soldiers crucified Jesus, they took his clothes, dividing them into four shares, one for each of them, with the undergarment remaining. This garment was seamless, woven in one piece from top to bottom.

 

24.  "Let's not tear it," they said to one another. "Let's decide by lot who will get it." This happened that the scripture might be fulfilled which said, "They divided my garments among them and cast lots for my clothing." So this is what the soldiers did.

 

25.  Near the cross of Jesus stood his mother, his mother's sister, Mary the wife of Clopas, and Mary Magdalene.

 

26.  When Jesus saw his mother there, and the disciple whom he loved standing nearby, he said to his mother, "Dear woman, here is your son,"

 

27.  and to the disciple, "Here is your mother." From that time on, this disciple took her into his home.

 

28.  Later, knowing that all was now completed, and so that the Scripture would be fulfilled, Jesus said, "I am thirsty."

 

29.  A jar of wine vinegar was there, so they soaked a sponge in it, put the sponge on a stalk of the hyssop plant, and lifted it to Jesus' lips.

 

30.  When he had received the drink, Jesus said, "It is finished." With that, he bowed his head and gave up his spirit.

 

31.  Now it was the day of Preparation, and the next day was to be a special Sabbath. Because the Jews did not want the bodies left on the crosses during the Sabbath, they asked Pilate to have the legs broken and the bodies taken down.

 

32.  The soldiers therefore came and broke the legs of the first man who had been crucified with Jesus, and then those of the other.

 

33.  But when they came to Jesus and found that he was already dead, they did not break his legs.

 

34.  Instead, one of the soldiers pierced Jesus' side with a spear, bringing a sudden flow of blood and water.

 

35.  The man who saw it has given testimony, and his testimony is true. He knows that he tells the truth, and he testifies so that you also may believe.

 

36.  These things happened so that the scripture would be fulfilled: "Not one of his bones will be broken,"

 

37.  and, as another scripture says, "They will look on the one they have pierced."

 

38.  Later, Joseph of Arimathea asked Pilate for the body of Jesus. Now Joseph was a disciple of Jesus, but secretly because he feared the Jews. With Pilate's permission, he came and took the body away.

 

39.  He was accompanied by Nicodemus, the man who earlier had visited Jesus at night. Nicodemus brought a mixture of myrrh and aloes, about seventy-five pounds.

 

40.  Taking Jesus' body, the two of them wrapped it, with the spices, in strips of linen. This was in accordance with Jewish burial customs.

 

41.  At the place where Jesus was crucified, there was a garden, and in the garden a new tomb, in which no one had ever been laid.

 

42.  Because it was the Jewish day of Preparation and since the tomb was nearby, they laid Jesus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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